- 모텔은 최근 6개월,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는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평점이 계산됩니다.
- 후기 수는 숙소를 이용하고 남긴 야놀자만의 신뢰 높은 바른후기의 합계입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D302호 였고 급하게 숙소를 잡다보니 수영장 딸린 풀빌라는 거의 다 마감 또는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그렇게 찾아보던 중 해나키즈풀빌라를 발견했고 중학생 딸이 그냥 여기로 가자 해서 갔는데 시설 너무 좋았어요 깔끔하고 벌레하나 없었구요 수영장 물 너무 따듯해서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야외 수영장도 잠깐 들어갔는데 키가 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깊어서 10분 놀고 실내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진짜 여지껏 갔던 펜션중에 여기가 최고였어요 조카들이랑 담에 또 제방문 하려구요 저도 만족 딸도 혹시나 유치하면 어쩌지 걱정 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밌게 놀았네요 여기 단골 될거 같아요 여자 사장님 남자 사장님 두분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좋은 숙소에서 재밌게 놀다 갔네요 두분다 감사드립니다~더보기
키즈풀빌라는 여러번 가봤는데 이곳은 정말 너무 좋네요. 펜션 수영장은 사진상 과장이 너무 심해서 기대 안했거든요. 방값에 따라 수영장 사이즈가 달지기에...ㅋㅋ 근데 여기는 수영장이 제법 커요 ㅎㅎ 전에갔던데는 튜브 두어개 띄우면 꽉 차더라구요ㅋㅋ 애들이 물 밖으로 아에 안나오려하요. 또 여기는 건물들이 다 떨어져 있고 옆방과도 떨어져 있는점이 좋네요. 침구도 깨끗하고 수영장 옆에서 바베큐하는것도 좋아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더보기
숙소 답변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펜션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숙박업체의 사진은 광각으로 찍기에 다소 과장이 있지요 ㅎㅎ 다녀가신 손님들께서 가격대비(?) 수영장이 크다고들 하시긴 하더군요 ㅠ 앞으로도 늘 깨끗하게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리뷰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더보기
2박3일 8개월 아기와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시설이 깨끗합니다!!!더보기
아이들과 주말 여행 장소로 강추합니다. 번저 사장님 내외 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셨어요. 룸키에 꽃이 잘여 있는데… 꽃응 받고 들오 가면서부터 기분 up! 미끄럼틀, 방방이~등이 침대와 연결 되어 있어서~ 가자마자 아이들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주방 옆이라~ 아이들이 수영 하면서 밥 먹을 수 있어서~어흔과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들 속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화장실도 2군데라 더 좋았어요!👍 아이들 더 크기 전에 이런 곳을 알게 되어서 good!!😘❤️더보기
아이와 너무 즐거워 했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더보기
아이가 수영하고 잘 놀았어요더보기
애들이 넘 좋아하네요 잼있게 잘 놀았습니다더보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더보기
두번째 방문이지만 사장님. 사모님이 우선 친절하십니다! 벌레는 아에 없진않지만 요즘날씨라서 몃마리 잡은거 제외하곤 잘쉬다옵니다! 튜브에 바람빼주는 기기두 있으믄 더 좋을거같습니다^^더보기
실외수영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왔어요더보기
행복한 추억만들고 옵니다더보기
시설이 깔끔하고 실내 개별 수영장이라 날씨 상관없이 놀 수 있고, 키즈 놀이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유아용 식기나 아기의자 육아맘으로서 굿👍🏻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100%예요!더보기
객실내에 수영장도 있고, 야외 수영장도 있어요 일단 처음 사장님 접할때 너무 친절하시고 재치있으세요ㅎㅎ 친절하게 객실 내 안내 설명도 잘해주시고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더보기
쉬면서 애들 물놀이 시켜주려고 선택했어요.물 온도도 적당하구요! 아이들도 즐거웠다고 하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더보기
사장님이 친절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더보기
시골을 좋아해서 좀 안쪽에 있었지만 좋았어요 숙소가는길에 동네 어르신들 보니까 그냥 시골왔구나 하는생각이ㅎㅎ 주인분들 친절하셨고 설명도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첨에 침대방이 넘 추워서 잘때 걱정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주방 히터때문에 따뜻해졌는데 너무 덥지도 않고 좋았어요 수영장을 애들 둘이 놀기에 깊이도 크기도 괜찮아요 튜브는 안될듯~바베큐 자리가 벽에붙어 있고 히터가 벽걸이라 상하 바람이 고장나서 위로 올릴수가 없어 밥 먹을때 직방으로 얼굴로오는게 불편했는데 식탁을 옮겨서 먹음 될듯해여~침대위로 놀이방 설치되어있는데 오히려 애들 놀기는 더 좋았어요~급 잡고 간거라 후기글 보고 잡은건데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추위를 엄청 타는데 춥지도 얺고 베개도 하나 모지랐는데 알아서 챙겨주시고 이불도 하나더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잘 놀다 왔어요^^ 사진을 못찍고 놀았네요~ㅎㅎ더보기
숙소 답변
안녕하세요.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줍네요. 동네 어르신들도 평생 이렇게 추운 겨울이 있었나 싶다고들 하십니다. 눈도 유별나게 많이 내리구요. 그렇지만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더보기
너무 조용하고 숙소도 깨끗했어요. 시골길로 한참 운전해서 들어갔는데 마치 깊은 산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고요함에 깜짝 놀랐어요. 어떤 리뷰에 벌레 이슈가 있어서 아무래도산속이라 벌레가 많을 걸로 생각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벌레는 없었어요. 입실하자마자 물놀이를 했는데 온수가 35도로 따뜻해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 날 아침까지 아이가 물놀이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수영장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그 점도 좋았고 깔끔한 친구도 너무 좋았어요. 가성비 좋은 풀빌라에서 1박2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배웅해주신 사장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뵐게요.~~더보기
숙소 답변
안녕하세요.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벌레있다는 리뷰 보고 걱정하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 주셔서 더 인상에 남네요^^ 저도 손님 말씀듣고서야 그 리뷰를 읽어보니 그분께서 왜 그러셨는지 조금은 알겠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방문이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 뵙더라도 실망하시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언제나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더보기
아기랑 간다고 미리 연락드려서 벌레 걱정없는지 확인했었는데 제가묵는객실은 벌레 걱정 전혀할필요 없다는 답변 들었었습니다. 주인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길래 처음 입실하자마자 주방에서 벌레사체있길래 그냥 그려려니하고 아무말안하고 그냥 휴지로 치웠는데 방에 있다보니 무당벌레 3.4마리가 날라다니고 애기 분유타는데도 날라다니고 애기 옷갈아입히는데도 날라다니고 해서 식겁했네요.. 아침에는 캐리어에서 무당벌레가 날라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온수도 다음날까지 유지된다고 하더니 미리 확인했을때는 35도로 유지된다고 답변받았는데 가니까 32도-35도 사이로 유지된다고 말을 바꾸시면.. 안그래도 3개월짜리 아기랑 간다고 미리 연락을 드렸었는데 밖에서 놀다가 아기 씻길시간 맞춰서 입실했었는데 온도 올라오는데 한참걸려서 결국 물놀이 못하고 저희가 챙겨온 욕조에서 대충 씻기고 재웠네요; 남편이 침대도 놀이기구에서 먼지가 자꾸 떨어지는지 처음에는 새하얀 침구였는데 자꾸 까만 뭐가 떨어진다면서.. 아기 100일 기념으로 놀러간건데 너무 아쉽네요더보기
숙소 답변
안녕하셨습니까. 수영장 온도가 낮아졌으니 환불을 요구하셔서 조금 당황했었는데요 그날 이해하신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군요. LPG또는 기름보일러로 물을 데우는 거의 대부분의 펜션수영장이 받는 온수비용은 연료비로 충당되는 현실입니다. 온수비용은 몇년동안 동일한데 연료비는 실제로 2배이상 인상된 현실이어서 온도별로 비용을 차등화하는 펜션들이 많은데요...저희는 기본 온도를 최고 35도로 유지시켜 드리고 있으나 입실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목표온도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말을 바꾼게 아니구요.. 사전에 확인 전화를 통해 미주알 고주알 설명하지 못한 점은 제 불찰입니다만 저는 여전히 문의주시면 35도로 유지된다고 사실대로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체온에 따라 같은 온도도 다르게 체감하십니다. 몸에 열감이 있는 분들은 같은 온도라도 차게 느끼게 마련이지요. 다른 손님분이 말씀을 해 주셔서, 바로잡아야 겠어서 좀 장황하게 적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응대로 불쾌하셨다면 너그럽게 양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아이와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더보기
우선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숙소에 묵으면서는 아쉬웠던 점이 많았어서 몇가지 후기 남깁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는 깔끔히 정돈된 느낌이였으나 시설들을 하나하나 이용하면서 보니 관리가 잘 안 된 상태라 아쉬웠습니다. 곳곳에 찌든때와 벨트가 제 기능을 못하는 아기의자, 냉장고 냉장칸도 거의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였고 주방집기에까지 찌든때가 끼어있어서 뜨거운물에 한참을 불렸다가 닦아 사용하느라 애먹었습니다. 고기집게에 찌든때는 정말 심각했어요. 그리고 묵는 내내 벌레가 나와서 계속 잡다가 나중에는 지쳐 포기했네요. 거짓말 안 보태고 열다섯마리 이상 잡았는데도 계속 나와서 결국 포기하고 공포에 떨면서 잠들었어요. 화장실 주방 침실 놀이방.. 안 나오는 곳이 없었어요. 올린 사진속의 벌레인데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산 속이라 어느정도 벌레는 감수하려 했으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벌레라.. 정말 울고싶었네요. 온 가족 모여앉아 고기 구워먹고 식사하기에 좋은 주방과 아이와 함께 자기에 좋은 낮은 저상형 침대인점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께서도 아주 친절하셨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노후화되고 지저분한 시설이 개선된다면 재방문 하겠습니다.더보기
숙소 답변
안녕하세요.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점 송구스럽습니다. 애기의자 벨트나 냉장고, 주방집기 등 미리 하나하나 점검해놓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말씀만 해 주시면 바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결과적으로 핑계가 되겠습니다만 고기집게나 가위 같은 류는 관리실에 다량 준비되어 있어서 수시로 버리고 교체하고 있는데 청소하는 분들이 놓치면 저라도 일일이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거듭 사과드립니다. 사진속의 벌레는 노래기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시골생활시작할때 겪었기에 놀라신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기물을 분해하고 토양구조를 개선하며 환경변화에 민감하여 생태계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지표가 되는 무해한 생물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에서의 역할이지 그게 집안으로 들어와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 사실이죠.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 산그늘이나 나무밑에서 자주 보이는데 가을이 되어 건조해지면 상대적으로 습윤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ㅠㅠ 말씀처럼 열마리가 넘게 집 안에서 발견되었다니 너무 송구합니다. 손님께서 다녀가신 10월 19일 이후 오늘까지 그 객실에 노래기 이슈가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보아 그날 외부날씨나 어떤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했었던 것으로 추측만 될 뿐입니다. 시골생활을 하다보니 곤충이 그렇더라구요. 온도나 습도 등 조건이 들어맞으면 순식간에 창궐합니다. 낚시터에 앉아있다보면 해질녘 고요하던 물 위에 순식간에 날벌레가 수백 수천마리 일시에 비행하듯이 말입니다. 그것이 곤충의 생태이고 인간이 그것을 막는데는 한계있을 겁니다. 노래기가 어떻게 빈틈을 찾아 집안으로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어 정말 답답하네요. 미리 미리 대처하지 못한 점 여러모로 사과드립니다. 모처럼의 여행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고 행복한 추억만 드리고 싶은것이 저희(를 포함한 모든 펜션)의 진심이라는 점만 좀 알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리뷰 감사드리며 거듭거듭 죄송합니다. (요 몇일 부쩍 펜션문의하시며 벌레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리뷰를 발견했고 그래서 좀 장황한 답변 글 남긴 점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더보기
숙소 답변
안녕하세요.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따님이랑 세가족 만족스러우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오실때는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깨끗하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더보기